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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쿠킹클래스 후기] 내돈내산! 우붓 Ketut's Bali Cooking Class (발리여행/우붓엑티비티)

오늘은 발리 여행 중

재밌었던 발리 엑티비티 중 하나

우붓 쿠킹클래스 솔직후기입니다!

 

발리에는 여러 쿠킹클래스들이 있는데

저희가 선택한 쿠킹 클래스는

Ketut's Bali Cooking Class

클룩 어플을 통해서 예약했어요.

 

 

 

 

클룩을 통해서 쿠킹클래스를 예약하면

왓츠앱을 통애서 예약확인서와 픽업 장소를 알려주세요

(쿠킹클래스 가격 안에

호텔 픽업드랍이 포함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중심부에서 차를타고 가야하지만

픽업해주셔서 걱정은 없었고

오전 오후 수업이 있었는데

 

오전에는 아침시장을 가는게 포함되어있어서

오전을 쿠킹클래스를 들으려했지만

전날 스케쥴이 좀 빡쎈감이 있어서

늦잠자고 오후 수업 듣기로 결정!

 

 

 

도착한

발리 우붓 쿠킹클래스

Ketut's Bali Cooking Class

 

아래처럼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고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것 같았어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었다!

 

도착해서 다른 팀들이 올때까지 기다렸고

웰컴티와 주변을 구경하고 있으니

시작된 우붓 쿠킹클래스

 

 

 

 

 

레시피를 알려주셨고

들어가는 재료들 하나하나를

다 깨끗 + 깔끔하게 준비해 두셨다!!!

 

 

우리가 만든 건

1.Chicken Satay with Peanut sauce

2. Pepes Ikan (Grill Fish in Banana leaf)

3. Balinese Fried Noodle

총 세가지의 인도네시아 발리 푸드였고

정말  한가지한가지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다.

 

 

 

 

 

 

인도네시아에는 생강 종류만해서

3가지가 있다는...

어메이징!!

 

 

 

 

 

 

같이 온 일행이랑

2인 1조로 진행됬는데

재미있고 알찬 발리 쿠킹클래스

 

선생님께서 너무 열정있게 알려주셔서

끝날 무렵에는 좀 힘들정도?

 

발리 엑티비티 쿠킹클래스

Ketut's Bali Cooking Class 하실분들은

이 날 일정을 널널하게 잡으시는게

좋을듯했다.

 

 

 

 

 

바나나로 만든 후식인데

이 요리는 시연만 해주시고

요리가 끝나갈 즈음에

디저트로 내어주셨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바나나를

설탕시럽으로 조린 맛인데

익숙하면서도 신기한 맛이었다고 할까나

 

 

 

 

 

위에서 2번요리인데

생 참치를 발리식 양념으로

무친다음에, 바나나 잎으로 감싸고

직화로 구워주면 끝!

 

이 음식이 진짜

의외로 너무너무 입에 잘 맞고

맛있어서 놀랬다

밥 한그릇 뚝딱할 수 있을 맛이라고나할까

 

 

 

 

 

 

지금 요리 모임도 하고있고

한식과 양식같은 경우는

흔하게 접하고 집에서 많이 해먹지만

이렇게 동남아음식은

식당에서만 먹지

직접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신기했다!!!

 

 

음식하시는 거 원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정말 강추 하고싶은

발리 액티비티 우붓 쿠킹클래스

Ketut's Bali Cooking Class

 

 

 

 

요리를 끝나고 같이 먹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고

 

발리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두번째로 맛있었던 음식이

우붓 쿠킹클래스에서

내가 만들었던 음식이었다!!!

 

 

 

 

그럼 여기까지 발리 쿠킹클래스

Ketut's Bali Cooking Class 솔직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발리 여행 중

색다른 엑티비티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