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역 맛집] 현지인들이 간다는 대방어 횟집 우리포차 2호점 솔직후기 (웨이팅꿀팁/부산여행)

저의 글들을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여행을가면 현지 맛집들을 찾아다닙니다

 

이번 부산 여행도 마찬가지였어요

부산에 갈때마다 

부산사는 토박이 친구를 따라 다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부산 여행 맛집은

 

현지인들이 간다는 대방어 횟집

우리포차2호점 솔직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부산 현지인 친구 말로는

여기 부산사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가는

현지 방어 횟집 맛집이라고 해요

 

 

광안역 수영 이쪽 맛집으로 

찾아보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간곳은

광안역 근처에 있는 우치포차 2호점 입니다.

 

 

 

 

 

홀에서 먹는 손님말고도

우리포차 2호점에서 포장하는 손님들도

정말 많은것 같은데

 

포장주문은 1시부터

전화주문을 받는다고 하시니

참고하시구요!

 

 

 

 

 

겨울에 대방어 안먹고 넘어가면

너무나 많이 서운하죠

 

광안역 맛집 우리포차 2호점은

대방어를 수족관에 두고 있다가

앞에서 바로 잡아주시더라구요

(대방어 미안해 ㅠ.ㅠ)

 

 

 

 

 

사람 많고 유명한 건 알지만

정말루다가.... 웨이팅이 레전드인

우리포차 2호점

 

저희가 3시정도에 도착했거든요?

그런데도 대기가 앞에 4팀인가 있었던....

이건 너무 심한데 말입죠!

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한번 기다려 봅니다!

 

도대체 웨이팅을 안하려면 몇시에 와야하는지요!

 

 

 

 

 

사람이 하도 많다보니

대기할때 주문을 먼저 받아요

그리고 나중에 되면 재료 소진이 될수있어서

추가 주문을 따로 못받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부산여행 광안역 맛집

우리포차 2호점 기본찬

 

알배추와 묵은지 샐러드 그리고 막장 등등

보통 초장집에 가면 내어주시는 기본찬들을 

주셨습니다.

 

 

 

 

기다리니 등장한

우리포차 2호점 대방어

 

대방어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이런 비쥬얼은 처음이라

정말 신기했어요

 

 

 

 

 

오른쪽에 보면

초밥 밥도 주셔서 돌돌 말아서

방어 초밥처럼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방어김밥

이름은 방어김밥이지만

참치나 연어를 방어로 대신 만든

후토마끼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속재료가 가득가득 차있는..!

재료가 아삭아삭 씹혀서 나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방어회 맛이 좀 약하게 느껴져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렇게도 웨이팅이 많은 집이라서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아쉬운점만 쓰게되는

포스팅이네요

 

개인적으로 방어회가 얇아서 아쉬웠습니다.

제 친구왈,, 원래 이것보다 훨훨씬 두껍게 썰어주셨다고

하던데 ㅠㅠ 이렇게 얇아진 방어회를 보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죠!!!

 

 

 

 

 

아쉬웠지만 소주를 부르기에는

충분한 우리 포차 2호점 횟집이었습니다.

 

흠.. 아무리 현지 맛집이라고 해도

웨이팅이 길지 않을때 

한번정도는 가보면 괜찮은 광안역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1시간 이상씩 웨이팅 하면

저처럼 실망을 많이 하실듯

(하지만 저런 방식으로 대방어 사시미를 떠주는 곳은

처음이기에  한번씩 가보긴 괜찮을듯)

 

 

 

 

 

 

 

 

저희 나가려고하니 

(피크 저녁시간)

정말 웨이팅이 미친듯이 있는걸로 보였어요.....

 

그리고 웨이팅 꿀팁 하나 드리자면

아무리 빨리가도 

전 인원이 다 같이 안오면 입장을 못해요;;;;

(저도 제가 먼저 웨이팅을 해두었는데

친구네 커플이 지각을 해섴ㅋㅋㅋㅋ

늦게 입장했습니다 허허)

 

무튼 부산여행 광안역 현지 맛집

우리포차 2호점 솔직후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부산 현지 맛집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