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 감성 숙소 비바온 펜션
안녕하세요. 프리슬러입니다.
이번겨울에 충남 태안으로 겨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2박 3일동안 정말 잘 지내고온 태안 숙소 후기를 남겨봅니다.
태안에 여러 펜션들이 있는데 좀 노후화 된 펜션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태안 비바온펜션은 신상펜션이라
전반적으로 모두 깨끗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래 더 자세하게 솔직후기 남겨볼게요!
태안 비바온 펜션 가격 (VIVA 5)
숙박시설들은 날짜마다 시간마다 정말 가격이 다른데
저희는 금,토,일 2박 3일 기준 27만원에 예약했어요.
(1박당 15만원에 숙박페스타로 3만원 할인받고 다녀왔습니다)
바베큐랑 독채수영장은 따로 추가금이 있었어요.
태안 비바온 펜션 위치
태안 비바온 펜션은
태안 빛축제와 정말정말 가까웠습니다. 도보로 5분정도 걸려서
저녁 먹고 마실로 걸어갔다왔어요.
더불어서, 편의점들도 주변에 엄청 가깝고
하나로마트와 로컬마트도 차량으로 가깝게 갈 수 있어서
정말 위치상으로는 너무 좋았던 태안 비바온 숙소였어요.
태안 비바온 주차 및 분위기
펜션을 기준으로 주변에 잔디마당이 펼쳐있고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바로 마련되어있어서
참 편리했습니다.
마당쪽에 아기자기하게
불빛들로 꾸며두셔서 저녁이 되어도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태안 비바온 팬션 내부 분위기 '아늑 그 자체'
태안 비바온 펜션 크기는 아담했지만
진짜 감성이 뚝뚝 떨어지는 펜션이에요.
특히 이 안방이 정말 아늑했는데.
침대도 편안했고, 바닥 보일러도 뜨끈뜨끈하니
추운날이었는데 너무 포근해서
놀러와서 낮잠을 엄청 자버렸다는 썰...ㅎㅎ
저는 이 장면을 보고 태안 비바온을 예약하게 되었는데
밖에 갈대밭뷰 너무 예뻣어요 ㅎㅎ
침대누워서 창문 밖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잠을 자지 않는 이상
커튼을 치지 않고 힐링했어요
넘사벽으로 깨끗했던 시설
부엌도 그렇고 화장실도 그렇고
마치 이케아 쇼룸처럼 너무넘 깨끗했어요.
내가 이 숙소의 첫 손님이 아닐까
의심이 들정도로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숙소의 크기는 작았지만
청결하고 아늑함때문에 크기의 단점은
다 잊혀질 정도였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준비되어있었고
기본적인 식기류와 접시 컵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기본적으로 펜션이 아닌 호텔처럼
일회용 어메니티도 너무깔끔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수건이나 휴지같이
부족한것들있으면 바로바로 채워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부부님 덕에 더 따뜻하게 보냈던것같아요.
태안 비바온 수영장 & 바베큐
사실 이날 날씨가너무 추워서
갑자기 수영장 사용이 불가하게되었는데
수영장 이용을 못하는 대신
바로앞 태안 불빛축제 티켓과
무료로 바베큐를 준비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게되면 꼭 수영장까지 이용하고싶었어요.
바베큐 또한 감성이 뚝둑 떨어짐.
책상도 바베큐 도구들도 모두 깨끗했고
사장님께서 넉넉하게 숯도 준비해주셔서
바베큐 끝까지 정말 잘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고기와 등갈비 그리고 굴구이까지
완벽하게 만족했던 바베큐였습니다.
태안 빛축제 갈때
날씨가 춥다고 핫팩까지 챙겨주셨던
따뜻했던 사장님 잘 쉬다갑니다!
그럼 지금까지 태안 감성 숙소
태안 비바온 펜션 솔직후기였습니다.
아래 태안 여행 브이로그 태안 여행가실때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nHdXx3ctV4?si=rNyRcbS-8gAhq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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